<6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통찰과 행동」

우리는 더 큰 자기 이해, 성장과 변화의 씨앗, 우리에게 맞는 올바른 길에 대한 느낌을 찾기 위해 우리 내면을 탐구하면서 통찰력을 얻는다. 우리는 그 길을 따라 나아가면서 행동을 취하고, 그곳에서 발견한 경험을 흡수하고, 그것들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주목하고, 우리 자신과 주변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모은다. 지원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 중 하나는 지원이 무조건적 긍정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효과적인 지원은 종종 사랑에 기반한 도전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상대방과 그의 삶을 명확하게 바라보고, 그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 이런 식의 깊은 고려는 응원이나 비판보다 더 큰 도움이 된다.

토바 그린, 피터 우드로, 프란 피비 – 통찰과 행동

도서 「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때는 모든 것이 완벽했는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악한 것들이 우리를 붙잡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 곁에서 떨어진 채 어둠 가운데 살다가 죽은 다음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 지옥으로 영원히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우리를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깨져버린 우리의 관계를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다시 하나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그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는 모든 풍성함으로 인하여 우리가 다시 회복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즉 하나님 안에 회복이 있고, 하나님 안에 축복이 있고, 하나님 안에서 천국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삶에서 정답을 주시고, 행복을 주시고, 가정을 지켜주시고, 모든 것을 다 이루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브라이언 박 – 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도서 「하나님이 너를 많이 사랑해」

청소년을 끼인 세대라고 한다. 시간의 흐름에서 본다면 어린이에서 성인으로 가는 중간이라는 점에서,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청소년은 끼인 세대가 아닌, 어린이와 성인을 잇는 인생에서 특별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인성교육을 하며 예술로 심리적 교육을 하는 것이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때때로 청소년 사역자로서의 사명감과 인간적인 욕심이 부딪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제나 나를 청소년 사역자로 세우신 주님의 깊은 사랑 위에 선다. 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교하냐 보다, 이 시대 청소년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거부할 수 없는 구원의 계획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청소년 사역을 잘하기 위한 지침서나 보조교재가 아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청소년 사역의 현장을 다루고 있지도 않다. 그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평범한 예배자 오은국 목사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책이다.

오은국 – 하나님이 너를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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