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산학협력단, 경기도지사 감사장 수상

김은정 직원,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 권익 증진에 기여 인정받아 수상
왼쪽부터 류승택 산학협력단장, 김은정 직원.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류승택) 김은정 직원이 지난해 12월 29일 경기도지사로부터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은정 직원(연구관리 담당)은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노동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동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신대는 ‘대학생 노동인권 강좌개설’ 사업에 선정되어 교양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학과 노중기 교수가 강의에 참여해 노동인권에 대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사업’은 노동인권을 다루는 강좌를 대학에 개설해 대학생 스스로 노동권 침해 등 각종 노동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고자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신대 #한신대학교 #강성영총장 #한신대산학협력단 #류승택단장 #경기도지사감사장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