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A학점 절반…학점 인플레이션 심각"
    서울대의 법대·경영대·사회대 등 문과 계열 주요 단과대의 A학점 비율이 절반을 넘어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현재 A학점(평균 평점 3.7 이상)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단과대학은 법과대학으로 전체 재적 학생의 61.1%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