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항기
    80세 윤항기 목사 “시련 통해, 날 섬겨준 아내에 감사 느껴”
    방송인이자 목회자인 윤항기 목사가 최근 TV조선 프로그램에 출연해 80세가 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아내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대한민국 1세대 락 밴드로 인정받는 ‘키보이스’를 결성했으며, 특히 ‘해변으로 가요’라는 메가히트곡으로 20세기 말에 여름을 지배했을 뿐만 아니라 ‘별이 빛나는 밤에’, ‘장미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 등을 작곡, 히트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족적을 남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