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 "우리가 테러…경제·관광산업 겨냥 공격 계속할 것"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 버스 폭탄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이슬람 과격파 무장조직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성지를 지키는 사람들)가 주장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또한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는 자신들이 벌인 일이 경제와 관광 산업을 겨냥한 테러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