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업
    전국 2474개 학교 메르스 휴업…226곳 늘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전국 유치원과 학교의 휴업이 확대되고 있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2474곳의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2208곳에 비해 266개 늘어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809곳 ▲초등학교 1075곳 ▲중학교 324곳 ▲고등학교 204곳 ▲특수학교 34곳 ▲각종학교 6곳 ▲대학교 22곳 등이 휴업을 결정했다. ..
  • 메르스...전국 휴업 학교 1163곳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전국적으로 휴업을 결정한 학교와 유치원이 1000여곳에 달한다. 교육부는 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1163곳의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5시 기준 1162곳에서 충북 지역의 대학교 한 곳이 추가된 상황이다. ..
  • 휴교
    "전국 휴업 학교 209개…메르스 확진 학생 없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209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서울·경기·충남·충북 등 메르스 발생지역 시·도교육감들과의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부총리는 "오늘 현재 메르스로 인한 학생 감염 확진은 없다"며 "학교장을 중심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209개 학교가 휴업한 상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