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가 이끄는 CTC, 2019년 6월 한국에서 복음도시운동(GCM)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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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CTC코리아가 매년 두번 6월과 11월에 각 4일 동안, 총 2년 4학기 과정으로 복음도시운동(GCM)세미나를 진행한다.

GCM세미나는 도시목회를 계획하고 있는 젊은 목회자들이 성경적이면서도 실질적으로 교회개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세미나는 이미 개척했거나 기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이 복음적으로 교회를 갱신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 3기 1차세미나는 ‘복음신학과 복음부흥’을 주제로 6월 24일 소망수양관에서 사전등록으로 치러지며, 강사진은 고성제 목사(평촌새순교회),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 김병년 목사(다드림교회), 김정우 목사(신림동산교회), 노진산 목사(Living Faith Church), 온기섭 목사(의왕우리교회),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전재훈 목사(예향교회),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이다.

참여를 원하는 목회자는 CTC코리아 홈페이지(www.ctckorea.org)를 통해 등록할 수있다.

한편 CTC코리아는 팀 켈러와 제이슨 카일이 창립한 리디머CTC(City to City)의 한국 지부이며 복음적인교회 개척 운동을 세계 곳곳의 도시에서 일으키고 있는 기독교 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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