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가 학과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헨델 ‘메시아’ 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회음악과가 학과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헨델 ‘메시아’ 연주회를 마련했다. 제42회 심포니 콰이어 정기연주회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연주곡으로는 교회음악과의 대표 레퍼토리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선정했다. 학과가 이어온 음악적 전통을 재학생과 동문이 한 무대에서 나누도록 구성했다.
재학생 합창단인 심포니 콰이어와 교회음악과 동문합창단이 합창을 맡고,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지휘자와 독창자, 오르가니스트도 모두 교회음악과 출신으로 참여한다.
강수정 학과장은 “이번 연주는 재학생과 동문합창단이 함께 만드는 무대”라며 “학생들이 교회음악과 50년의 전통을 이어받아 더 좋은 교회음악가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연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학대 교회음악과 50주년 기념 무대의 지휘는 여수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인 서형일 서울신대 초빙교수가 맡는다. 독창에는 소프라노 나소영(안산시립합창단 상임단원)과 메조소프라노 구지영(독일 본 오페라극장)이 참여한다.
테너 조태진(서울사이버대 외래교수)과 베이스 원상선(독일 마이닝엔 국립극장)도 독창자로 무대에 오른다. 오르간과 쳄발로 연주는 김지성 서울신대 교수가 맡는다.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학생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NOL 티켓(1544-1555)과 예스24(1544-6399)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