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성경은 믿을 수 있는가?

도서 「성경은 믿을 수 있는가?」

이성과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 성경의 역사성과 신뢰성은 세상으로부터 너무나 쉽게 부정당하곤 한다. 비신자 친구나 직장 동료가 “너는 무엇을 근거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느냐?”라고 물어올 때, 거침없이 신학적·역사적 근거를 대며 설명할 수 있는 성도는 얼마나 될까? 현대 개혁주의 신학의 거장 故 R. C. 스프로울 박사의 신간 『성경은 믿을 수 있는가?』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확신에 찬 탄탄한 답을 제시하는 명쾌한 안내서다.

성경론의 핵심을 관통하는 5가지 핵심 주제

이 책은 스프로울 박사의 인기 입문서인 ‘결과적 질문(Crucial Questions) 시리즈’ 중 하나로, 성경의 신뢰성을 지탱하는 5가지 핵심 주제—특별 계시, 성경의 영감과 권위, 무류성과 무오성, 정경의 확립 기준, 권위와 올바른 해석—를 집약했다.

스프로울은 인간의 제한된 유한성이나 왜곡된 지식이 성경의 진실성을 뒤흔들 수 없음을 단호하게 선언한다.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의 배경과 문체를 활용하시되 거짓과 오류를 일삼는 인간의 경향을 성령의 영감으로 막아내셨음을 설명하며, 시공간 속에서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구속사를 명확히 짚어낸다.

세밀한 정경화 검증 과정을 통해 증명된 신비한 일관성

많은 비신자들이 교회가 정경(Canon)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인간적 타협이 들어가지 않았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저자는 교회가 역사 속에서 거친 철저하고 엄격한 3단계 검증 절차를 되짚으며, 오히려 그 치밀한 과정을 알게 될 때 독자가 성경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

성경 본문을 파고들수록 발견하게 되는 기묘하고 세밀한 대칭성, 그리고 책 전체를 관통하는 신비한 일관성은 성경이 단순한 인간의 작품이 아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지혜에서 비롯된 특별 계시임을 명백히 증언한다.

소그룹 모임과 전도 현장을 위한 최적의 소책자

책은 난해한 신학 용어를 평신도와 신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풀어나간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회 내 5주 과정 스터디 모임이나 소그룹 학습 자료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성경을 그저 ‘습관적으로 믿는 성도’에서 나아가 ‘믿는 이유를 확신 있게 선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를 갈망하는 이들, 그리고 비신자에게 성경의 신뢰성을 지성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명확하고 든든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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