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세계적 바울 신학자 존 바클레이 교수 초청 강연 개최

‘은혜와 기독교 윤리’ 주제로 바울 신학의 실천적 함의 조명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2026 해외 석학초청강좌Ⅱ 포스터.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공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과 기독교학대학원이 오는 6월 1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2026 해외 석학초청강좌Ⅱ」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영국학술원(FBA) 회원이자 세계적인 바울 신학 연구자인 존 바클레이(John M. G. Barclay) 더럼대학교 석좌교수가 초청됐다.

존 바클레이 교수는 영국 더럼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신약학회(SNTS) 회장을 역임한 세계적 신약학자다. 특히 저서 『Paul and the Gift』를 통해 바울의 은혜 개념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강좌 주제는 「은혜와 기독교 윤리: 바울 신학의 실천적 함의」로, 바울 신학의 핵심 개념인 ‘은혜’가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과 공동체 형성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오늘날 사랑과 연대는 어떻게 가능한가 - 은혜 이후의 삶」을 주제로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토론에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연구자들이 참여해 현대 사회 속 사랑과 연대, 공동체의 의미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숭실대 측은 이번 행사가 세계적 신약학자의 학문적 통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이자, 한국교회와 기독교 학계가 직면한 윤리적 과제를 함께 성찰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6월 1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과 기독교학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뉴브런즈윅신학교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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