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기숙사·영암채플관 착공 감사예배 개최

총 286억 원 투입… 학생 주거·신앙 공간 확충 나서
성결대학교가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기숙사 및 영암채플관 착공 감사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가 학생 중심 교육환경 개선과 신앙 공동체 공간 확충을 위한 기숙사 및 영암채플관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성결대는 지난 20일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기숙사 및 영암채플관 착공 감사예배’를 열고 건축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종만 목사와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 김성진 목사 등 교단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감사예배와 시삽식이 진행됐으며, 건축 추진 경과와 시설 계획, 대학의 미래 비전 등이 함께 소개됐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및 성결대학교 관계자들이 기숙사 및 영암채플관 착공을 기념하며 시삽식을 진행하고 있다. ©성결대 제공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주거 환경과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 기숙사는 총사업비 약 212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6,397.95㎡ 규모로 건립된다. 총 116실 규모로 약 458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생활관 시설과 공용 공간, 세탁실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진행된다.

함께 건립되는 영암채플관은 총사업비 약 7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340.82㎡ 규모로 조성되며 예배실과 강의실, VIP실, 회의실, 교수실 등을 갖춘 신앙·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암채플관은 202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사업에는 총 286억 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희석 총장은 “이번 기숙사 및 영암채플관 건립은 학생들의 교육·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대학의 정체성과 공동체 가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과 신앙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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