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발표회 개최… 4월 4일 비대면 Zoom 진행

제443회 학술발표회서 선교 역사·교단 분열 연구 발표… 기독교 역사 연구 논의 확장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제443회 학술발표회를 열고 선교 역사와 교단 분열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 역사 연구 논의를 이어간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2026년 4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Zoom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학술발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회원과 연구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기독교 역사 연구의 흐름을 점검하고, 선교와 교단 형성 과정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심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손승호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편집이사이자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이용상 시모노세키시립대학 특임교수가 ‘선교의 진전과 교통의 발전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다. 해당 발표는 19세기 말 해외 선교사들의 동아시아 이동을 중심으로 선교 확산과 교통 발달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이재근 광신대 교수가 논찬자로 참여해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학문적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정헌태 연세대 박사가 ‘한국의 장로교·성결교 분열에 대한 미국 NAE의 반응 연구(1959~1961)’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연구는 한국 교단 분열 과정에서 미국 복음주의 진영이 보인 반응을 역사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병준 서울장신대 교수는 논찬자로 참여해 발표에 대한 보완적 해석과 평가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제공된 회의 링크 또는 회의 ID와 암호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온라인 환경에서도 원활한 학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표문은 행사 당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참가자들은 사전에 자료를 확인함으로써 발표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이번 학술발표회가 기독교 역사 연구의 폭을 넓히고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회 측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이번 발표회가 기독교 역사 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선교 역사와 교단 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독교 역사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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