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돌봄 세미나 4월 용인 개최… 다음세대 목회자 사모 위한 회복과 돌봄 집중

사모 돌봄 세미나 3회째… 쉼·상담·관계 회복 중심 프로그램 운영
다음세대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사모 돌봄 세미나’가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 HL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주최 측 제공

다음세대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사모 돌봄 세미나’가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 HL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이번 사모 돌봄 세미나는 목회 현장에서 지친 사모들이 쉼과 회복을 경험하고, 자신과 가족, 공동체를 돌보는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사모 돌봄 세미나는 다음세대 목회자와 사모가 직면한 다양한 목회적 필요를 함께 공유하고, 돌봄 사역의 본질을 재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과중한 사역으로 인해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했던 사모들이 온전히 쉼을 누리고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사모 돌봄 세미나에는 목회상담과 심리,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사역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사진으로는 최주혜 박사(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목회상담학회 목회상담전문가), 조인효 박사(위드미 심리상담연구소 부소장), 신원철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외래교수), 이상억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 교수)가 참여한다.

강의는 총 4개의 주제 강의와 2개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조인효 박사는 기질 및 성격 검사를 기반으로 한 자기 돌봄과 교인 돌봄을 다루고, 최주혜 박사는 목회자 자녀의 정체성과 가족 돌봄, 효과적인 대화법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또한 신원철 교수는 관계를 중심에 둔 대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상억 교수는 사모의 삶과 지혜를 다루는 강의를 통해 사역과 삶의 균형을 조명할 예정이다.

종교교회 전창희 담임목사는 “오늘날은 어느 때보다 돌봄이 필요한 시대이며, 목회 현장에서도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모 돌봄 세미나는 나 자신과 자녀, 이웃, 공동체를 돌보는 삶을 회복하는 자리로, 강의와 워크숍, 소그룹 나눔을 통해 다양한 돌봄의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한 교회와 후원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모 돌봄 세미나는 모집 인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후원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종교교회 홈페이지와 행사 안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는 ‘종교교회 하늘다리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종교교회와 HL그룹이 후원하며, 장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HL인재개발원이다.

이번 사모 돌봄 세미나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사모들이 자신을 돌보고 사역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자리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031-89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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