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는 최근 대구 지역 수공예 전문 사회적기업 ㈜아이나리(대표 배지숙)로부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전달된 후원금은 대구·경북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양육비 지원과 생활 안정 지원,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위한 사례관리 연계 등 복지사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위기가정의 긴급 지원과 장기적 자립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집행될 계획이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한부모가족 위한 후원금 활용 계획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기본적인 양육 환경을 보완하고, 교육 및 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한부모가족의 경우 생계 유지와 양육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복지 연계를 병행할 계획이다.
대구지부는 후원금 집행 과정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실제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복지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청소년과 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나리, 정기·물품 후원 이어 지속적 사회공헌 실천
㈜아이나리는 공예상품 개발을 비롯해 공예기술 전수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대구 지역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취약계층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에 힘쓰며 지역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아이나리는 2023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와 인연을 맺고 정기후원과 물품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후원금 300만 원 전달 역시 그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숙 ㈜아이나리 대표는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한부모가족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 방침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아동과 가정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나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아동·청소년과 한부모가족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아동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는 지역 내 다양한 민간 자원과 협력해 아동·청소년과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