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G 선교회 이훈구 장로, 미주 한인교회서 간증·자녀교육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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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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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 주일 간증설교 이어 한글학교 학부모 대상 다음세대 자녀교육 세미나 진행
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우드랜드에 위치한 빛사랑교회(담임 조의석 목사)에서 주일예배 간증설교와 자녀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주최 측 제공

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우드랜드에 위치한 빛사랑교회(담임 조의석 목사)에서 주일예배 간증설교와 자녀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22일 오후 2시(현지시각)에 열렸으며, 주일예배 시간에 전해진 간증설교와 교회 한글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녀교육 세미나로 구성됐다.

이번 사역은 지역 교회와 한글학교 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주일예배 간증설교, ‘감사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 강조

주일예배에서는 ‘감사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설교가 전해졌다. 이훈구 장로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은 특정한 상황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설교에서는 감사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라 신앙의 태도임을 강조했다.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훈구 장로는 자신의 삶의 여정을 나누며 순종과 감사가 가져온 변화에 대해 간증 형식으로 전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설교 이후 기도와 찬양으로 화답했으며, 감사의 신앙을 삶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 한글학교 학부모 대상 ‘다음 세대를 세우는 부모의 역할’ 세미나

주일예배 이후에는 교회가 운영하는 한글학교에서 자녀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훈구 장로는 약 한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된 자료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강의에서는 자녀교육의 방향성과 결혼관, 경제관, 신앙교육의 중요성 등이 다뤄졌다. 그는 자녀를 감사하는 사람으로 양육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삶의 본을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격려하는 방법과 사춘기를 건강하게 극복하도록 돕는 지혜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꿈을 품고 도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중간마다 메모를 하며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일정 연기 끝 개최…홍보 확대와 AI 동시통역 도입

이번 간증설교와 자녀교육 세미나는 지난해 추수감사절 무렵 감사 설교 요청에서 시작됐다. 당시 일정상 진행되지 못했고, 올해 1월 한글학교 개학 시점에 맞춰 재차 계획됐으나 갑작스러운 한파로 다시 연기됐다.

이훈구 장로는 일정이 연기된 이후 새벽기도 가운데 계획이 미뤄진 이유를 묵상하며 준비 기간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후 조의석 목사와 상의해 휴스턴 지역 주간지에 3주간 G2G 선교회 관련 홍보 광고를 진행했다.

그 결과 더 많은 학부모와 성도들이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됐다.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됐으나 영어권 학부모들을 위해 AI 기반 동시통역이 도입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휴대전화 앱을 통해 영어로 강의 내용을 청취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다양한 배경의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 됐다.

■ G2G 선교회 사역 확장…해외 선교와 문서 사역 병행

이훈구 장로는 G2G 선교회를 통해 멕시코 산간 영세지역 인디오 마을 교회 건축을 지원하는 선교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선교뿐 아니라 간증설교와 자녀교육 세미나, 기독 언론 칼럼 연재 등 문서 선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휴스턴 우드랜드 빛사랑교회에서 진행된 간증설교와 자녀교육 세미나는 G2G 선교회의 사역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다음 세대를 세우는 부모의 역할과 감사의 신앙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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