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는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유럽 신년 지부장 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양회에는 유럽 각국 지부장들이 참석했으며, 수양회에 앞서 모든 참석자는 온라인을 통해 그룹별 성경공부와 소감 모임을 마쳤다.
수양회 첫째 날에는 그동안 유럽 대표로 섬겨온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라이너 목자의 이임식과 함께 체코 프라하의 신한나 선교사의 유럽 대표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어 크로아티아 배요셉 선교사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창세기 15장 5절)를 주제로 개회 메시지를 전했으며, 크로아티아 UBF 사역 소개와 독일·프랑스 지부의 연례보고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세계대표 란워드 목자가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장)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포르투갈, 영국,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 지부의 연례보고가 진행됐고, 유럽 선교전략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에는 Mateus Singh, Jacob Patriiuk, Cathy Kang, Jean Kim 등이 강사로 참여해 유럽 선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셋째 날에는 한국대표 김느헤미야 목자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WMC와 MSC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례보고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쟁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유일한 소망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목자들의 사역을 나누며 함께 기도했다. 또한 중병에서 회복돼 선교 사역을 이어가게 된 북마케도니아 강바나바 선교사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유럽 선교전략 워크숍 시간에는 유럽 사역의 지속 가능성과 다음 세대 계승을 놓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 유럽 대표로 취임한 신한나 선교사의 영적 리더십과 2세들의 성장, 선교 사역 계승, 특히 2세들의 믿음의 결혼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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