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고용노동부 성과평가 10년 연속 최고등급

대전·충청·세종 지역 유일… 재학생부터 졸업생·지역청년까지 전주기 고용지원 체계 인정
한남대 전경 사진.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성과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한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비롯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 성과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한남대는 해당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대학은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유일하다. 전국 121개 참여 대학 가운데 10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한 대학은 5곳에 불과하다.

한남대는 201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2025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맞춤형 고용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지원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지역기업 연계 사업, 청년고용정책 지원,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개인의 역량과 진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원 대상을 졸업생과 지역청년까지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유승연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10년 연속 우수등급 선정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진로·취업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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