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박 목사(저스트 지저스 대표)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저스트 지저스’의 Q&A 코너 ‘요요요(요점만 요약해서 알려주세요)’를 통해 크리스천의 타로와 점, 운세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크리스천으로서 타로나 점을 보는 것이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성경 말씀을 근거로 단호한 입장을 전하며, 이를 단순한 취미나 재미의 차원이 아닌 신앙과 영생의 문제로 다뤘다.
브라이언박 목사는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와 운세에 대해 궁금해하며 타로나 점을 가볍게 접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요즘 타로나 점을 ‘그냥 재미’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지만, 성경의 관점에서는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 “타로와 점을 금한 이유는 분명하다”
브라이언박 목사는 교회가 왜 타로와 점, 운세를 금하는지에 대해 레위기 말씀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레위기 19장 26절과 31절을 언급하며 “점이나 신접한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며 “이는 하나님께서 단순히 권고하신 것이 아니라, 매우 강한 표현으로 금지하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위기 20장 6절 말씀을 인용해 접신한 자와 박수 무당을 따르는 자에 대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신다고 말씀하셨다”며 “이런 행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단절을 초래하는 문제이며, 성경은 이를 매우 단호하게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울 왕의 최후로 본 점과 신접의 결과
브라이언박 목사는 신명기 18장 10절부터 12절, 미가서 5장 12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점과 주술을 따르지 말라고 반복해서 경고하셨다”며 이러한 경고를 어긴 대표적인 인물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을 언급했다.
이어 역대상 10장 13절부터 14절 말씀을 인용하며 “사울 왕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신접한 자에게 물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셨다”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라 할지라도 귀신에게 묻는 선택을 했을 때 그 결과는 분명했다. 점을 보고 타로를 보는 행위는 인간의 시각에서는 가볍게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했다.
◆ “자칭 크리스천이라도 예외 없다”
브라이언박 목사는 점이나 타로를 보는 사람들의 최종 결과에 대해 요한계시록 22장 15절 말씀을 인용했다. 그는 “교회를 다니고 직분을 가지고 있더라도 점과 타로를 계속해서 찾는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말로만 크리스천일 뿐”이라며 “이러한 행위는 결국 하나님 나라 밖에 머무르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했다.
더불어 “하나님을 배제한 채 더러운 영과 거짓의 영에게 묻는 행위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잡신보다 낮게 여기는 태도”라며 “이는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선언과 같으며,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 “질투하시는 하나님”… 타로와 점이 영적으로 미치는 영향
브라이언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왜 이처럼 강하게 점과 타로를 금하시는지에 대해 하나님의 성품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출애굽기 말씀을 언급하며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며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그만큼 깊이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원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이어 반면 마귀의 역할에 대해서는 요한복음 10장 10절과 베드로전서 5장 8절 말씀을 인용했다. 그는 “마귀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사람을 노리고 있으며,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다”며 특히 자칭 크리스천들이 생각과 삶을 마귀에게 내어주고 종노릇을 하게 되는 현실을 경고했다.
◆ “타로나 점이 실제 맞았던 경험이 있다?”
타로나 점이 실제로 맞았던 경험에 대한 질문에 대해 브라이언박 목사는 이를 마귀의 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박판에서 일부러 져 주며 사람을 끌어들이는 ‘타짜’의 예를 들며 “처음에는 맞는 것처럼 보여 더 깊이 빠지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또한,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서 마귀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한 말씀과 요한일서 4장 1절의 영 분별에 대한 말씀을 인용하며 “아무리 유명하거나 신령해 보이는 존재라 할지라도 분별해야 한다”고 했다.
◆ “점집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라”… 말씀과 성령의 역할 강조
브라이언박 목사는 “사람들이 점과 타로를 통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결국 미래”라며 예레미야서 29장을 언급하며 “하나님께 온 마음으로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만나 주신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장래의 일까지도 알게 하신다”고 했다.
이어 디모데후서 3장 16절 말씀을 인용해 “성경은 교육과 교훈, 책망과 바르게 함에 유익하다”며 “점이나 타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방향과 미래를 분별해야 한다”고 했다.
◆ “영생을 걸고 도박하지 말라”… 회개 촉구
브라이언박 목사는 점이나 타로를 단순한 재미로 여기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무모한 선택이며 결국 끝장을 불러올 수 있다”며 “마귀에게 자유의지를 내어줄 경우 믿음과 평강, 기쁨, 관계와 삶의 모든 영역이 도둑질당하게 된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며 질투하실 정도로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며 “지금까지 점이나 타로를 보아 왔다면 이를 멈추고 회개해야 한다”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권면하며 회개 기도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