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일반대학원 기독교교육학 전공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국내 주요 학회지에 연구 논문을 연이어 발표하며 학문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은화 박사는 「기독교교육정보」 제84호(2025)에 ‘신앙 1세대 청년들의 신앙경험 탐색’을, 「부모교육연구」 제22호(2025)에 ‘기독교 부모교육 내용체계 연구’를 각각 게재했다. ‘신앙 1세대 청년들의 신앙경험 탐색’은 가족종교화 시대에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했던 신앙 1세대 청년들의 신앙 형성과 경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목회적·교육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독교 부모교육 내용체계 연구’는 기존 연구들이 성경 본문을 단편적으로 활용한 한계를 넘어, 성경 전체의 신학적 토대 위에서 기독교 부모교육의 내용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립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인정받았다.
정성일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장유정)은 「신앙과 학문」 제30호(2025)에 ‘액티브시니어 제자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신앙과 자아, 사회통합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구약의 시니어 인물을 롤모델로 활용한 학습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니어 성도들의 신앙 성숙과 사역 참여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교회의 시니어 사역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명희 박사과정생(지도교수 박행님)은 「기독교교육논총」 제83호(2025)에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격대교육(隔代敎育)에 관한 연구’를 게재했다. 이 논문은 조부모를 교회학교 교육의 협력자로 참여시키는 격대교육 모델을 제안해, 기존에 돌봄의 대상으로 인식되던 노인을 신앙교육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교육학 전공은 앞으로도 교회와 가정, 학교를 아우르는 연구를 지속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사역과 가정 사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연구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