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현동홀(본관) 전경 사진 ©한동대학교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최근 대학 교직원을 사칭해 외부 업체에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유관업체와 관계 기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학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위조된 신분증과 공문서, 명함 등을 제시하며 물품 및 용역 계약을 유도한 뒤 개인 계좌로 선지급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주말이나 업무시간 외에 연락해 공식적인 확인을 어렵게 만드는 사례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측은 “한동대학교는 개인 휴대전화나 비공식 절차를 통한 금전 요구를 절대 하지 않으며, 모든 거래는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연락을 받은 경우 반드시 본교 총무인사팀(054-260-1143)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유사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 업체 및 관계 기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