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2025학년도 교직원 퇴임식 기념 사진.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1일 경건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교직원 퇴임식’을 열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번 퇴임식은 학교의 교육적 사명과 성장에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총장 격려사, 공로패 증정,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축주,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정년퇴임 대상자는 총 5명으로 ▲조선구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 ▲우주형 인간재활학과 교수 ▲김정미 언어치료학과 교수 ▲양현홍 나눔품성생활관장 ▲정진태 평생교육원장이 명예로운 퇴임을 맞았다.
김경수 총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나사렛대 제공
김경수 총장은 격려사에서 “지금까지 나사렛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이 우리 대학과 학생들에게 큰 울림과 선한 영향력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오신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과 후배들,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며 더욱 뜻깊고 풍요로운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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