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벌 여의도 광장기도회, 9월 매주 토요일 여의도서 열려

성경적 세계관 강의와 설교 진행… 마지막 주에는 성평등가족부 반대 국민대회로 대체
9월 리바이벌 여의도 광장기도회 포스터. ©주최 측 제공

리바이벌 여의도 광장기도회(대표 이태희 목사)와 국민광장학교가 9월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한국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1주차인 9월 6일 집회에서는 김요환 목사(성혈감리교회)가 설교를 전했고,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성경적 세계관: 문화전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2주차인 9월 13일에는 염보연 목사(수원 한사랑교회)가 설교를 맡고, 조평세 박사(1776연구소 대표)가 ‘성경적 세계관: 건국전쟁’을 주제로 강연한다.

3주차인 9월 20일에는 김철민 목사(주의뜻성암교회)가 설교를 전하며, 이태희 목사가 ‘성경적 세계관: 입법전쟁’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4주차인 9월 27일에는 오후 1시에 열리는 ‘거룩한 방파제 성평등가족부 반대 국민대회’ 참여로 정기 집회가 대체된다.

이번 9월 일정은 성경적 세계관을 다양한 주제로 탐구하면서 한국 사회의 현안과 맞물려 논의하는 자리가 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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