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전경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운영평가는 기관 운영 실적, 기업 운영 성과, 기타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등급을 매긴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투자·자금 유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센터는 입주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정기적인 성과공유회와 SMK(Sales Material Kit) 발표회를 통해 기업들이 전략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류승택 센터장은 “입주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신대 창업보육센터가 경기 남부권 창업 허브로서 지자체와 민·관 협력을 확대해 선순환 창업 생태계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11월 개소 이후 예비창업자와 창업자에게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센터는 사무공간, 멘토링, 시제품 제작·마케팅, 사업화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 창업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