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 5월 17일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개최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 주제로 서울 영복교회에서 열려

기독교통일학회는 오는 5월 17일에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을 주제로 서울 영복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길 5에 위치한 영복교회(담임목사 여현구)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출범을 맞아 통일정책에 대한 신학적, 정책적 제언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s://forms.gle/39YxxqGgG7H26eHq6](https://forms.gle/39YxxqGgG7H26eHq6)

기독교통일학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신학적 고찰과 실천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해온 단체로, 이번 제27회 포럼도 그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중요한 모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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