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대국 나라로 이끌 대선 후보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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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야당의 강력한 압력에도 불구 소신 지키다
확고한 국가관 심어 줄 수 있어야
혼돈한 자유대한민국 이끌어 갈 실력 갖춘 지도자

최선 박사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경제, 외교, 문화, 국방, 교육 등 다양한 분야는 발전하여 지구촌에 큰 자랑이지만 정치적인 면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좌편향 사회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거대 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있다. 1987년 헌법이 개정된 이래 이처럼 입법부 독재를 추구한 역사는 없었다. 우리나라의 근현대 역사 중에 군부독재라 하여 행정부의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에게 강력한 권한을 주었다.

그런데 현 상황에는 입법부를 견제할 기관이 없다. 따라서 행정부의 수장이고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은 헌법 개정을 통하여 삼권분립이 최대한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그 중대한 업무를 감당할 수 있고 준비된 후보이기에 한국교회 국내외 목회자들은 김문수 후보를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

한국교회는 기독교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를 지지한다. 김문수 후보는 크리스천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믿음과 삶이 일치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의 인생여정을 살펴보면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였으며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매사에 소박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남들은 큰집에 살기를 바라지만 그는 그의 가치관과 인생관 그리고 신앙관에 맞게 크지 않는 곳에 거하면서도 풍성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 그것은 내면이 강한 신앙과 가치를 둔 삶으로 일관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국가의 정체성을 세우고 다음세대에게 바른 국가관을 전해주어야 한다. 우리의 20-30세대는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투표권은 있으나 정치에 환멸을 느낀 그들은 외면했다. 그러나 이제는 젊은이들이 깨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기둥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 줄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할 것이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인생의 고비마다 위기를 극복한 인물이다.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고용노동부장관을 거쳐 오면서 국가 경영을 잘할 수 있는 요소를 갖췄다. 고등학교시절에는 불의에 항거하였고 대학교 시절에는 소외된 노동자들을 위해 노동운동을 하였다. 그러나 1990년 전후 공산주의권 국가들의 몰락을 지켜보며 '좌파적 노동관'을 버리게 되었다. 국회의원이 된 후에는 노동, 환경, 수도권 교통, 아동보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였고, 부패 척결과 북한 인권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법치국가, 한미동맹 등의 확고한 국가 정체성을 갖춘 인물이다. 이처럼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한 사람이 국가를 이끌어 갈 수 있다. 나라의 위기를 맞이한 현 시점에 우리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신앙과 국가관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인격적인 생활로 바르게 살아온 인물이 다음세대에 표상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인품을 갖춘 김문수 21대 대통령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김문수 후보는 국무의원으로서 바른 길을 걸었다. 국가에 부름을 받고 국무의원으로 국정을 수반한 인물 중에 유일하게 거대 야당의 강력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소신을 지킨 국무의원으로 국민들에게 입증 되었다.

5월 1일 대법원에서는 이재명 피고인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 했다. 사법 리스크 관문에서 다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법에는 공정해야 한다. 1심에서 유죄, 2심에서 무죄로 판결했으나 검찰에서는 즉각 대법원 상고를 했다. 그리고 대법원 전원합의체를 통하여 2심이 뒤집혀 유죄취지 파기환송으로 고법으로 넘어갔으니 이제 빠른 시일 안에 국민이 납득할 만한 판결을 통하여 대한민국 법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국가가 자유민주주의로 지속될 것인가? 아니면 사회주의 전체주의로 들어설 것인가? 우리나라는 지금 매우 중요한 분수령에 놓여 있다. 거대 야당의 입법부 독주로 인하여 행정부 국무위원들을 30회 이상 줄 탄핵을 했다. 국가시스템 마비를 획책하고 있으며 그들은 사법부 대법원 판결을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형사소송법 개정입법을 통하여 피고인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 사법재판 자체 정지를 위한 반헌법적인 형사소송법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강력한 태풍과 같은 혼돈한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의 핵위협에 맞서 초강대국 나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인격과 실력, 그리고 추진력으로 준비된 국가 지도자이기에 한국교회 국내외 목회자들은 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 선거대책위원회
시민사회총괄본부 전국기독교본부 정책본부장 최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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