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②] 신임 총회장 김진범 목사… 대표총회장엔 장종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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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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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백석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회무 기도를 드리는 모습. ©최승연 기자

천안 백석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오는 20일까지의 일정으로 18일 개회한 예장 백석 제46회 정기총회가 첫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대표총회장으로 장종현 목사, 신임 총회장으로 김진범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이규환 목사, 제1부총회장에 김동기 목사, 제2부총회장에 이승수 목사, 장로 부회장에 최태순 장로가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백석 측은 지난 1월 임시총회를 열고 대표총회장직을 신실했다. 대표총회장으로 추대된 장종현 목사는 “지난 8년 동안 총회장으로 섬기면서 저를 보좌해주신 임원들과 총대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 우리 교단이 복음 전파를 위해 더욱 힘쓰며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제46회기 총회장으로 김진범 목사(오른쪽)가 추대됐다. ©최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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