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라
    [코파아메리카]'성추행 반칙' 하라, 결국 대회 퇴출
    우루과이전에서 성추행 반칙으로 물의를 일으킨 칠레 수비수 곤살로 하라(30·마인츠)가 결국 2015 코파아메리카에서 퇴출됐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29일(한국시간) 경기 중 비신사적인 행위를 범한 하라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라는 지난 25일 칠레 산티아고 칠레 국립경기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대회 8강전에서 후반 18분 에딘손 카바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