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나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5·11층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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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층에 한교연 사무실도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서초구의 경우 관내 영어유치원 24개소의 강사, 차량기사 등 종사자 595명에 대해서 1일부터 10일까지 선제검사를 시행한다. ©뉴시스

AXA손해보험 종로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해당 업체가 상주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건물 5층과 11층이 폐쇄됐다. 이에 따라 이 건물 5층에 있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도 잠정 폐쇄됐다. 같은 건물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도 있지만, 15층이어서 폐쇄는 되지 않았다.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AXA 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확진자 A씨는 서초구에 거주 중이며 가족으로부터 감염됐다”며 “AXA 콜센터에서 근무 중인 120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해당 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건물 5층과 11층을 폐쇄했다”고 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대비 20명이 늘어 총 896명이다. 현재 253명이 격리 중이고, 639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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