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믿음의 용기와 소망을…”

회개와 소망의 시 공모전 4월부터 5월까지 접수
코로나19 대구경북지원운동이 회개와 소망의 시를 공모한다. ©코로나19대구경북지원운동

코로나19대구경북지원운동, 나라를 사랑하는 시인모임 외 단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개와 소망의 시 공모전'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4월부터 5월까지며 공모한 시는 이달 기독언론사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발표된 시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추후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noncheon@gmail.com으로 하면 된다.

관계자는 "코로나역병 확산으로 한국교회 성도들과 국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성경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의 나라 관점에서 치유와 회복 그리고 국난 극복을 간구하는 회개와 소망의 시를 발표해서 그리스도인들과 시민들에게 믿음의 용기와 소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여러 시인님들께서 영감어린 시를 보내주시면 선정하여 널리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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