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이 오는 14일(금) 오후 4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81회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기도회 및 발표회 순서로 진행되며, 기도회는 이영엽 목사(명예이사장) 사회로 한국교회와 사회, 평화통일을 위해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양희종 목사(영광교회), 이영송 목사(서울예림교회)가 기도를 하고,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설교를 했다.

발표회에선 김영한 박사(본원 원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초대원장)가 사회를 맡고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초빙교수)가 발표한다. 논평은 신현수 교수(평택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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