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의 뿌리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리는 기념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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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 맞는 해
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대회장 주도홍 박사. ⓒ 기독일보DB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식’이 6월 28일 호우 3시 부터 백석대 백석비전 센터 404호에서 개최됐다. 1519년 1월1일 마태복음 강해설교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전개된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은 2019년에 500주년을 맞이한다.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고자 출범한 기념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사업계획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고신대 이신열 교수가 사회를, 다함께 찬송가 ‘큰 영광중에 계신 주’를 부르고 장신대 조용석 교수, 합신대 박상봉 교수, 총신대 안인섭 교수가 기도를 했다. 이어서 500주년 기념대회장인 백석대 주도홍 교수가 출범사를 전했고, 평택대 안명준 교수가 요한복음 1:9-14절을 봉독한 이후 경동교회 박종화 원로목사가 ‘육신이 된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집행위원장 안양대 이은선 교수가 광고를, 신반포중앙교회 김지훈 박사가 축도를 전했다. 2부에는 백석대 주도홍 교수가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500주년 기념대회의 자문위원에 박종화, 김명혁, 손봉호, 김영한, 장종현, 김영복, 오정호, 김남준, 이재훈, 화종부, 권숙, 서한국, 임석순, 양병희, 최종천, 이찬수, 장현승, 박광서, 박완철, 권성수, 이규현, 박성규, 박영돈, 최홍준, 이수영 목사가 참여한다.

학술위원에는 이신열, 이은선, 박상봉, 강경림, 김재성, 안명준, 최현범, 조은식, 이승구, 소기천, 안인섭, 이경직, 유해무, 박경수, 조용석, 한병수, 박정식, 변종길, 김영주, 신원하, 김지훈, 김상구, 이현승, 장세훈, 정요석, 서창원, 이승진, 유창형, 이상웅, 정원래, 우병훈, 유태화, 박찬호, 김신국, 이남규, 안상혁, 조성재, 임원택, 배정훈, 곽인섭, 박응규, 이동영, 김요셉, 양신혜, 주도홍 등 약 50명의 신학자들이 참여한다.

발기인에는 이신열(고신대), 이은선(안양대), 박상봉(합신대), 강경림(안양대), 김재성(국제신대), 안명준(평택대), 최현범(부산중앙교회), 안인섭(총신대), 이경직(백석대), 조용석(장신대), 김지훈(신반포중앙교회), 김상구(백석대), 이현승(백석대), 정요석(세움교회), 유창형(칼빈대), 정원래(총신대), 박찬호(백석대), 김요셉(총신대), 주도홍(백석대), 곽인섭(서울백석대학교회), 공규석(천안백석대학교회), 이장형(청수백석대학교회), 양신혜(대신대), 유해무(고신대), 신원하(고신대), 이상웅(총신대) 가 있다.

500주년 기념대회 임원에는 대회장을 주도홍 교수가 맡고, 공동대회장에는 강경림, 김재성, 안명준, 소기천, 최현범, 유해무, 이승구, 박정식, 변종길, 안인섭, 정미현 교수가 맡는다. 집행위원장에는 이은선 교수가, 집행위원에는 이신열, 유창형, 조용석, 양신혜, 김지훈, 이경직 교수가, 총부에는 박상봉 교수가, 협동총무에는 김요섭, 배정훈, 이승진, 김상구 교수가, 간사에는 이현승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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