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성결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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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총회 홍보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예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황경숙 권사)는 6월 11일-12일까지 강원도 양양 낙산오션벨리에서 제64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온누리에 그리스도의 향기를”(요 12:3)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첫째날 개회예배(설교 윤기순 목사)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진행 최봉호 목사), 경배와 찬양, 저녁집회(강사 노윤식 목사),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날은 새벽예배와 파송예배(강사 이흥배 목사), 둘레길 걷기, 오죽헌 여행 등의 시간을 가짐으로 회원 간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황경숙 권사(여전련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첫째날 개회예배는 서희자 권사(직전회장)가 기도를,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향유를 부어드린 헌신”(요 12:1~3)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예배에서는 이흥배 목사(총회 여전도부장)의 환영사와 이강춘 목사(교단총무), 김원철(남전련 회장), 차춘련(장전련 회장) 장로의 축사, 문정민 목사(부총회장)의 격려사, 내빈소개가 진행됐다.

여전도회장 황경숙 권사는 “이 땅에 성결의 사중복음을 전파하고 성결인들이 우뚝 서는데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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