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 '나쁨'.. 환기 방법은?

사회
사회일반
뉴스룸 기자
  •   

#미세먼지 

▲ 서울과 인천은 모레 오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케이웨더

[기독일보 사회] 22일 서울 내에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나쁨(81~150㎍/㎥) 단계라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밝혔다. 

케이웨더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단계까지 오를 때가 있다"며 "실내환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강원도와 충청도는 아침 시간대(오전 6시~낮12시)에는 미세먼지 양이 적어 실내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케이웨더 이재정 예보관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국외(중국발)에서 유입되고, 국내에서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이 한국내 안정화 상태인 고기압으로 인해 정체되고 축적되고 있다"며 "23일 기점으로 남서쪽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점차 벗어날 것"이라 했다. 

기본적으로, 미세먼지 등급이 '약간 나쁨' 이상이 나온다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들은 실외 활동을 가급적 삼가는 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미세 먼지를 환기시킬 수 있는 방법은 공기청정기, 혹은 에어필터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실내의 공기를 악화시키는 흡연, 촛불을 켜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는 미세먼지의 농도를 더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