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DNA를 연구한 유전공학자와 함께하는

[신간] 생명 어드벤처
도서 「생명 어드벤처」

“아이들의 질문 앞에 선 어른들에게, 과연 확신 있게 대답할 말이 있는가?” 학교 교과서에서 진화론과 과학 지식을 배우며 신앙에 혼란을 느끼고 멈칫하는 다음 세대 아이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유전생명공학자 정대균 교수와 교육자 정종훈 이사장이 아이들의 흔들리는 신앙을 말씀과 최신 과학 현장의 지식으로 굳건히 세워줄 신간 『생명 어드벤처』를 세상에 내놓았다.

연구실 문을 열고 ‘창조주의 정교한 질서’를 직접 경험시키다

크리스천 교사들의 요청으로 직접 교과서를 살펴본 정대균 교수는, 학교에서 배우는 생명·진화에 관한 설명과 최신 연구 현장에서 밝혀진 과학적 논의 사이에 거대한 간극이 존재하며, 이것이 아이들의 믿음을 뒤흔들고 있음을 목도했다. 회개 끝에 그는 대학 연구실을 열어 아이들을 직접 초청하는 ‘생명우주캠프’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캠프에서 마이크로파이펫을 들고 보이지 않는 DNA를 분리해 유전자 가위로 잘라보며, 천체 망원경으로 해와 달과 별을 관측한다. 미시적 유전자 세계부터 거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게 작동하는 법칙을 눈으로 확인한 아이들은 “이 정교한 질서를 대체 누가 설계하고 만들었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며, 마침내 “더욱 담대하게 예수를 구주로 믿어도 되겠다”는 안도감과 확신을 되찾게 된다.

“과학이 하나님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를 믿기에 이미 충분하다”

이 책의 미덕은 무리하게 과학의 언어로 신앙을 억지로 입증하려 들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저자는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의 과학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100% 다 입증해낼 수는 없다고 담대하게 말한다.

다만, 40년간 유전자를 연구해온 과학자의 눈으로 관찰된 정직한 사실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영역을 명확히 구분해준다.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종류대로"라는 선언이 유전생명공학의 언어로 "유전자대로"라는 구조적 정교함과 일치함을 보여주고, 고아 유전자나 AI 기반 최신 유전공학 등 최신 과학의 논의들을 통해 과학적 발견과 진화론적 추정이 어디서 갈라지는지 정직하고 또렷하게 집어낸다.

질문하는 다음 세대를 성숙한 믿음으로 이끄는 안내서

"침팬지가 발전해서 사람이 되는 건가?"라며 의문을 품던 아이들이 연구실을 거치며 "하나님이 나를 의미 있게 지으셨다"고 고백하듯,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자존감과 영적 정체성을 세워준다.

다음 세대의 신앙 교육을 놓고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부모, 교회학교 교사, 목회자들에게 『생명 어드벤처』는 먼저 어른들의 믿음의 토대를 단단하게 가꿔주는 양식이자, 아이들의 숱한 질문에 귀 기울이며 창조주 하나님의 세계로 당당히 안내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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