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율전2부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동아리방에서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숙박 없이 사흘간 여름수양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여름학기 동안 공부한 로마서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능력’(로마서 1장),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5장), ‘우리도 위함이니’(4장) 메시지를 듣고 그룹 성경공부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김주희(율전1부)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저녁 식사 후 말씀을 듣고, 오시찬 목자(정릉)의 인생소감을 들었다. 율전2부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김성현·김산 형제와 심원경 자매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인생소감을 쓰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둘째 날에는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성경공부를 한 뒤 각자 인생소감의 개요를 잡고 글을 썼다. 참석자들은 작성한 내용을 서로 발표하며 은혜를 나눴다. 마지막 날에는 주일예배에서 ‘우리도 위함이니’ 말씀을 나누고 함께 식사했다.
율전2부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로마서 여름수양회를 허락해 주셨다”며 “비록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은혜를 받고 소감을 쓰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집중하여 인생소감을 시작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한다”고 밝혔다.
수양회 이후에는 요한복음 15장의 ‘참 포도나무와 가지’ 말씀을 중심으로 졸업예배를 드렸다. 이승준·이남준·오시찬 형제는 졸업소감을 발표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율전2부는 “가을학기에도 계속하여 로마서 말씀에 은혜를 주시고, 의의 종이요 하나님의 자녀 된 캠퍼스의 보배로운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라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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