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경기서부연합대학 앵커(ANCHOR)사업 컨소시엄 주관으로 마련된 실전형 연합취업캠프에 참여해 학생들의 직무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한세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여름방학 드림앵커스 연합취업캠프-신입사원 챌린지’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신입사원 챌린지, 실전의 닻을 올려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세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등 경기서부연합대학 앵커사업 컨소시엄에 소속된 4개 대학 재학생 35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취업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실제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상황을 가정하고 직무를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D2C(소비자직접판매)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고객상담, 물류, 회계, 총무, 채용, 경영기획, 품질관리, 홍보 등 실제 기업의 다양한 부서 업무를 경험했다.
특히 온보딩을 시작으로 이메일 작성, 부서별 업무 수행, 돌발 업무 대응, 기업 현안 해결 등 신입사원이 직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업무 과정을 단계적으로 체험하며 실무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에는 가상기업 입사와 부서 배정, 온보딩을 시작으로 이메일 스킬 부트캠프, ‘AI 사수’를 활용한 업무 피드백, INBOX 게임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직장과 유사한 업무 상황에서 기업 현안을 전달받고 팀별로 역할을 나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직무를 수행하는 것뿐 아니라 팀원들과 업무를 조율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해결책을 도출하는 등 협업과 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강화했다.
둘째 날에는 전날 공개된 기업 현안을 바탕으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팀별 논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구체화한 뒤 최종 발표를 진행하며 자신들이 수행한 업무와 도출한 결과를 공유했다.
캠프 마지막에는 시상식이 마련됐다. 이규진 한세대학교 앵커사업단장과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송기현 서울신학대학교 앵커사업부단장 등이 참석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을 시상하며 연합취업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규진 한세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회사에 입사한 것처럼 업무를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됐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이 서로 협업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경기서부연합대학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한세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