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모금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잠실중앙교회 장상환 장로(기산전자㈜ 회장)가 대학 발전을 위해 1억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개교 80주년을 맞은 고신대학교가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신앙과 인성을 겸비한 다음 세대를 양성하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길 인재를 세우는 사역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달 16일 열린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2026 상반기 정기모임'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신대학교가 지난 80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는 한편, 대학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상환 장로는 평소 고신대학교의 교육 철학과 기독교적 사명에 깊이 공감해 왔으며, 기독교 교육이 교회와 사회, 그리고 다음 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에 참여했다.
장 장로는 "고신대학교가 앞으로도 복음 위에 다음 세대를 세우는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의 미래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 사역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정기 총장은 장상환 장로의 후원에 감사를 전하며 "고신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상환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도와 사랑을 바탕으로 진리와 경건의 전통을 이어가며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를 섬길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