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국 UBF(University Bible Fellowship) 북동부지역 연합 여름수양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루스 레이크 수양관에서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코이노니아: 하나님과의 교제, 그리고 서로 간의 교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뉴욕, 뉴저지, 트렌턴, 하이랜드 파크, 뉴어크,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 플로리다주 탬파 등 미국 각 지역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보스턴과 뉴햄프셔의 청년들을 비롯해 시카고와 캐나다에서 온 참석자들도 함께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수양회에서는 ‘코이노니아’의 의미를 중심으로 하나님과의 교제와 성도 간의 교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말씀과 간증이 이어졌다.
배여호수아(뉴욕)는 하나님과의 교제와 서로 간의 교제의 의미를 소개하며 코이노니아의 본질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진솔한 죄 고백을 나누며 참석자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는 계기가 되도록 도왔다.
나조세핀(트렌턴)은 ‘우리가 한 몸의 지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이 한 공동체를 이루는 의미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통해 주 안에서 하나 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Phoebe Chong(뉴어크)는 첫사랑에 대한 간증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는 삶을 권면했다.
신기드온(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은 교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으로 은혜의 다섯 가지 측면인 ‘주기, 받기, 모이기, 교제하기, 즐기기’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인 신앙생활의 방향을 제시했다.
William Stromberg(플로리다주 탬파)는 빌립보서 2장 1~11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울 때 진정한 교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 소감을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Daniel Gates(뉴저지)는 서로 사랑함으로 나타나는 진정한 교제의 의미를 전하며 성도 간 사랑과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말씀 집회 외에도 소그룹 성경공부와 교제, 인생 소감 발표, 세례식, 찬양과 경배, 오케스트라 공연, 기도회, 캠프파이어, 연극, 특송, 아이스 브레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교제와 신앙 성장을 도왔다.
아울러 어린이 성경교육(CBF) 프로그램을 위해 헌신한 모든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해졌다.
주최 측은 "이번 수양회를 통해 미국 북동부지역의 모든 동역자들이 주 안에서 형제자매들과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