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복음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CCC 교수선교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평창 호텔어라운드에서 '캠퍼스 기독교수회 부흥-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여호수아 14장 12절)를 주제로 '2026 기독교수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 각 대학에서 CCC 지도교수로 섬기고 있는 기독교수 26명이 참석해 대학별 교수선교회 현황과 사역 사례를 공유하고, 캠퍼스 선교의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교수선교회 운영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대학생 멘토링, 선택특강,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또한 CCC 여름수련회 저녁집회에도 함께하며 청년들과 동일한 현장에서 예배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수선교회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캠퍼스 선교 사역 전반에 대한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캠퍼스 선교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선교 전략을 모색했다. 아울러 기독교수들의 선교 역량을 강화하고 교수 사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수련회를 진행한 남승호 CCC 교수선교회 회장은 "CCC 여름수련회 기간 기독교수들이 청년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같은 은혜를 누리는 것이 참 감사하고, 이것이 교수수련회의 중요한 의미"라고 했다.
아울러 "교수수련회를 통해 각 대학의 기독교수들이 CCC 사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 대학별 사역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수련회의 목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