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학대학교가 (사)한국순례길 광주지부와 손잡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기독교 문화유산 및 순례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호남신학대학교(총장 황민호)는 지난 6일 (사)한국순례길 광주지부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문화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과 연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순례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기독교 문화유산과 순례길 콘텐츠를 함께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순례길 해설과 지역 문화·역사 교육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봉사활동,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교회, 관련 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호남신학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와 기독교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순례길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황민호 총장은 "한국순례길 광주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지역문화와 기독교 문화유산을 이해하며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길종원 (사)한국순례길 광주지부 지부장은 "호남신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독교 문화유산과 순례문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신대 #호남신학대학교 #(사)한국순례길광주지부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