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예람, 충청지역 취약계층 대상 김치 지원사업 진행

여름철 김치 공백기 맞아 취약계층 가정·복지시설에 600만 원 상당 김치 85상자 전달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예람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여름김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IT기업 ㈜예람과 함께 여름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3일 ㈜예람과 함께 여름철 김치 공백기를 겪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물가 상승과 김치 가격 인상 등으로 식생활 부담이 커진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여름철 김치 수급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점을 고려해 충청지역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정과 시설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돕고 영양 불균형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

충청지역에 600만 원 상당 김치 85상자 전달

김치 전달식은 대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로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충청본부와 ㈜예람 임직원, 로뎀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예람은 이날 충청지역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을 위해 총 600만 원 상당의 김치 85상자를 전달했다. 지원된 김치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전달돼 여름철 식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김치 지원사업은 단순한 식품 전달을 넘어 취약계층의 일상적인 식사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물가 상승으로 식재료 구입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김치는 대상 가정과 시설의 식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람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 되길”

강사돈 ㈜예람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예람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이번 김치 지원사업이 어려운 이웃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람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금섭 희망친구 기아대책 충청본부장은 후원에 동참한 예람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장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밥상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예람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현장에 잘 전달돼 소외계층의 삶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 지속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예람의 이번 김치 지원사업은 충청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아대책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지원과 복지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예람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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