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6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1학기 개강

AI 브랜딩·온라인 플랫폼 교육 운영… 오는 9월까지 소상공인 200명 대상 6개 과정 진행
2026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개강식 참가자들 기념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6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26일 오전 교내 송암관 유사홀(7101호)에서 1학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청년창업 AI 브랜딩 기초반과 국내 플랫폼 기초반 교육생들이 참석했으며, AI 기반 브랜딩 역량과 온라인 플랫폼 활용 능력을 갖춘 디지털 시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한신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1학기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온라인 이론교육 10시간과 오프라인 실습교육 20시간으로 구성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 활용 △온라인 물류·배송 관리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상세페이지 디자인 △숏폼 콘텐츠 제작 △국내외 온라인 마켓 운영 등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총괄을 맡은 이미옥 교수는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한신대는 소상공인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실제 사업에 적용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생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고, 한신대가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 거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신대 산학협력단은 올해 9월까지 상시 모집을 통해 약 2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 남부 지역인 오산·화성·수원·평택 지역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하며, 타 지역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들에게는 전 과정 무료 교육을 비롯해 1대1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전문 멘토링, 디지털 전환 세미나, 글로벌 이커머스 특강, 성과공유회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소상공인24와 교육 분반별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031-379-0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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