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전국 고교생 대상 ‘G-IMPACT’ 캠프 개최

7월 20~25일 2차례 진행… 진로와 신앙 함께 탐색하는 2박 3일 프로그램
작년에 진행된 한동대 G-IMPACT 체험활동 참가자 단체 사진.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가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신앙을 함께 탐색할 수 있는 ‘G-IMPACT 체험활동(지임팩트)’ 캠프를 오는 7월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1차(7월 20~22일)와 2차(7월 23~25일)로 나뉘어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국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7월 6일까지 한동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와 G-IMPAC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G-IMPACT는 일반적인 입시 설명회 형식을 넘어 진로와 신앙을 함께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는 동시에 ‘어떤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동대 ‘G-IMPACT’ 체험활동 포스터. ©한동대 제공

캠프 프로그램은 전공 탐색과 예배, 멘토링, 공동체 활동 등을 아우른다. 한동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진행하는 전공 특강에서는 다양한 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학문을 소개하며, 실습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수준의 학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강의는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배 프로그램도 주요 일정 중 하나다. 한동대학교 찬양팀 ‘한동 프레이즈’가 입소 예배를 인도하며, 둘째 날 저녁에는 포텐셜 워십, 팀룩 워십 등 전국적으로 알려진 워십 미니스트리가 함께 예배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번 예배가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재학생 선배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학생들은 전공 선택 과정과 대학 생활, 신앙생활, 실패와 회복의 경험 등 실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2박 3일 동안 같은 조로 생활하며 공동체를 형성하는 경험도 캠프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김군오 한동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배워서 남주자, ‘Why not change the world?’는 한동대학교가 추구하는 가치이자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이라며 “신앙 위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G-IMPACT 캠프가 삶의 방향을 다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교통비를 제외하고 16만 원이다. 현직 미자립 목회자 자녀와 해외 선교사 자녀에게는 차수별 선착순 20명에 한해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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