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선교봉사처가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건학이념 실현과 캠퍼스 신앙공동체의 연합을 위해 지난 2일 대학교회에서 ‘2026학년도 전주대학교 캠퍼스 연합예배’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배에는 DFC, CCC, ESF, DSM, JDM, 컴앤씨, 리버스채플 등 교내 선교단체 소속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며 신앙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CCC 팀이 찬양과 기도 인도를 맡아 진행했으며, 노은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시대 속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부르심’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캠퍼스는 단순히 학업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청년들이 훈련받고 부름받는 사명의 자리”라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세상의 가치에 흔들리지 않고 사랑과 섬김, 진리의 삶으로 시대를 밝히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과 소명을 되새기며 신앙적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합예배는 서로 다른 선교단체에 속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교제를 나누며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연합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를 마친 뒤에도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교제를 이어가며 캠퍼스 공동체의 회복과 영적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심정하 선교봉사처장은 “이번 캠퍼스 연합예배는 전주대학교의 설립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캠퍼스 안에서 함께 실천하고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세상을 섬기는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신앙 프로그램과 영성 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