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예배를 알면 교회가 보인다」

예배는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일(opus Dei)입니다. 하나님의 이 일을 인간이 받아들일 때 예배가 완성됩니다. 예배에 대한 하나님 중심의 관점만 정확하게 이해하더라도 예배와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예배 방식에 대해 성경이 분명히 가르치는 교훈은, 예배는 반드시 “영과 진리”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자는 자신의 정성이나 열정으로 예배하지 않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배에서 가장 중요하다면 청중으로서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목사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배의 주체가 하나님이라는 우리의 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성찬은 예배의 본질인 ‘성도의 교제’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 준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주 사도신경을 통해 “성도의 교제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성호 – 예배를 알면 교회가 보인다

도서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책임」

하나님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을 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무슨 말씀입니까? 아담의 범죄로 인간이 타락하고,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는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복음입니다. 최초의 메시아 예언입니다. 이 일은 아담이 범죄 한 후 계획된 일이 아닙니다. 베드로전서 1장 20절과 에베소서 1장 4절을 보시면, 창세 전에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탕자의 비유를 통해 성경이 말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고, 선택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와 선택의 결과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결과가 무엇입니까? 고생의 열매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비극의 열매들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초래한 일들입니다.

신건웅 –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책임

도서 「마틴 루서 킹」

킹은 운율과 리듬감이 있는 이 노설교자의 설교문을 동경해 공책에 비슷한 구절을 끄적여 두었다. 차분하고 냉철한 지성으로 설교하라는 백인 교수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긴 했지만 언젠가 자신의 설교를 들을 신도들을 잊지 않았고 복음이 사회 변화에 쓰일 수 있다는 사실도 잊지 않았다. 킹은 바버에게 소수집단이 성공할 기회를 잡으려면 비폭력적인 혁명을 일으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술적으로 보면 알 수 있죠.” 말년에 킹은 흑인과 백인 청중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메시지, 인종 정의를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일로 들리게 하는 메시지, 신학과 지리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폭력을 쓰지 않고 인종 격차를 없애려면 양쪽 모두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으로 천재성을 드러낸다. 그는 애틀랜타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부모와 조부모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통해 미국이 흑인 문화와 백인 문화의 산물, 서로 다른 집단의 충돌과 혼합의 산물임을 알고 있었다.

조너선 아이그 – 마틴 루서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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