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이형규·상임이사 김학주)와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가 기독교 가치관에 기반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육 선교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4일 오후 2시 한동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연구·선교 분야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및 인턴 교류를 비롯해 교수·직원 교류,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세미나 및 학술행사 참여 등에 협력한다. 또한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GRP) 운영, 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를 위한 선교 현장 체험 기회 제공, 학생 재정 지원 및 관련 행정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동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글로벌에듀가 보유한 국제 선교·교육 네트워크를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선교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협약 효력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별도의 해지 통보가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형규 장로는 “글로벌에듀의 현장 전문성과 한동대학교의 학문적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교육 선교 모델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의 협력이 교육 기회 확대와 복음 전파를 위한 세계 선교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에듀는 올해 아프리카 지역 우수 학생 5명을 선발해 한동대학교 입학을 지원했으며, 오는 9월 말 예정된 아프리카 지역 7~8개 학교 준공식에 박성진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