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이향숙(왼쪽) 총장과 교육대학원 양수화 동창회장이 지난 16일 열린 '교육대학원 동창회 장학금' 기금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가 교육대학원 동창회로부터 1억4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기부받았다.
이화여대는 교내 본관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고 양수화 동창회장과 동창회 임원들로부터 ‘교육대학원 동창회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양수화 회장과 손옥임 부회장, 신경숙·이복경 동문 등이 참석했으며, 이향숙 총장과 신상근 교육대학원장 등 학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번 장학금은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동문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양수화 회장이 1억1000만원을 기부했고, 동창회 임원들이 3000만원을 더해 총 1억4000만원이 조성됐다. 양 회장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약 2억9000만원의 누적 기부액을 기록했다.
학교 측은 동문 중심의 장학금 기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인재 양성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향숙 총장은 “동문들의 나눔이 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수화 회장은 “140주년을 맞아 학교에 뜻을 전하고자 제안했고, 동창회 임원들이 함께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화여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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