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제31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개최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위한 전국 규모 대회 열려
2025년 열린 고양특례시장컵 제30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장면(사진 왼쪽)과 4월 18일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칠 육중완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사진 오른쪽).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규모의 휠체어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고양특례시장컵 제31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와 휠체어농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전국 단위 장애인스포츠 대회로 자리 잡으며 국내 휠체어농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오랜 전통과 권위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 행사로 평가된다. 국내 1부 휠체어농구 5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선수들의 열정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휠체어농구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관심 제고 기대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휠체어농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해 온 본 대회는 선수들에게 경쟁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 체육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대홈쇼핑과 고양특례시, KB국민은행, 동아오츠카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협력은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개막식은 4월 1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가수 육중완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체육 인식 개선 위한 지속적 노력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김재현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감동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결승전 경기가 KBS1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휠체어농구 경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중계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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