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와 경기도는 1일 경기도자살예방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종교계 관계자들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리실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와 경기도는 지난 1일 경기도자살예방센터에서 종교계와 함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종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과 현장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공동체 기반 생명 보호 활동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있어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추진본부는 종교계가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상담, 돌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종교시설은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위기 상황에 놓인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거점으로 평가됐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도 확대하기로 했다. 번개탄 판매 업소와 교회, 사찰, 성당 등 다양한 공간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예방이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정부와 경기도는 종교계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