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건보공단, ‘건강 100세 운동 교실’ 운영

운봉종합사회복지관서 7개월간 진행…실버체조·스트레칭 등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제공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건강 100세 운동 교실’에서 어르신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실버체조와 스트레칭 등을 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건강 100세 운동 교실’을 새롭게 운영한다.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9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100세 운동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층의 신체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어르신 건강 증진 위한 ‘건강 100세 운동 교실’ 운영

‘건강 100세 운동 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실버체조와 스트레칭, 혈자리 지압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함께 문화·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3월 9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1일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무료 건강 프로그램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5년부터 ‘건강 100세 운동 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공단은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쇠 예방과 체력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역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공공기관과 복지기관의 협력은 지역사회 내 건강 격차를 줄이고,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 건강한 삶 지원 지속”

박일영 운봉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운봉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건강 100세 운동 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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